[두통] 편두통에 시달리는 중년 직장인 구하기





편두통에 시달리는 중년 직장인 구하기












한의학에서의 두통은 위장질환, 간기능 저하, 심장기능 이상 등 각종 신체 불균형이 원인이다. 이러한 신체 불균형은 잘 순환되던 체액을 뭉치게 만들거나 탁하게 만들며 이것이 머리 쪽으로 올라가 뇌 혈액순환을 방해, 두통을 유발한다.


교통사고나 갑작스런 타격, 쇼크로도 체액이 뭉치거나 경락, 혈행을 막아 두통을 유발할 수도 있다. 특히 중년 이후에는 간기능이나 위장기능, 심장기능 등 모든 인체 기능이 떨어지며 혈액도 탁해지고 혈관도 약해진다. 즉, 각종 신체 불균형이 많이 심해져 있는 상태이기 때문에 체내에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찌꺼기, 즉 어혈을 만들어내기 쉽다. 두통 증상을 더욱 심하게 만드는 것이다.


또한 오래 앉아 일하는 중년 직장인에게 주로 나타나는 것 중 하나가 경추 뒤틀림으로 인한 편두통이다. 흔히 목뼈라고 부르는 경추 주변에는 뇌에 혈액을 공급하는 동맥이 지나가는데, 잘못된 자세로 오래 앉아있는 경우 경추가 뒤틀리게 된다. 이때 동맥을 압박하면 뇌의 혈액순환에 장애가 생겨 편두통, 어지럼증, 메스꺼운 증상 등이 발생한다. 목 부위나 머리의 근육이 경직되는 것 또한 혈행을 방해하고 압통점을 만들어 두통을 유발한다.


이렇게 나타난 두통은 MRI, CT 등 각종 정밀검사로도 원인을 찾기 어려우며 만성두통으로 발전, 사회생활을 심각하게 방해하기 쉽다. 장기간 방치할 경우 뇌졸중 등 심각한 질환의 위험을 높이기도 한다. 따라서 잦은 두통 증상이 나타난다면 신체의 불균형이나 경추 뒤틀림이 위험한 수준까지 도달했음을 인식하고 치료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경추 뒤틀림이 원인이라면 정상위치로 회복시키고 바로 잡아 뇌 혈액순환을 원활하게 할 수 있는 길을 열어주는 것이 좋다. 경락이완요법을 통해 목 부위, 머리 근육의 경직을 풀어주는 것도 도움이 된다.


또한 각종 신체 불균형으로 어혈이 만들어져 뇌로의 혈액순환을 방해했다면 이를 녹여 체외로 배출하는 치료가 필요하다. 침을 이용해 인위적으로 어혈을 뽑아내는 뇌압조절치료도 통증을 완화시키는데 효과적이다. 통증을 치료한 이후엔 어혈을 유발한 원인, 즉, 약화되거나 불균형이 초래된 간 기능이나 위장기능, 심장기능 등을 바로잡아야 두통의 재발을 막을 수 있다.


두통을 예방하기 위해선 장시간 앉아서 근무를 해야 하는 사람들은 한 자세로 장시간 오래 앉아있지 않도록 해야 한다. 수시로 자세를 바꿔주거나 몸을 움직여 풀어주는 것이 좋다. 또한 두통 환자들의 경우 머리가 아플 땐 휴식을 취하는 것이 바람직하다. 두통은 성취 의욕이 강한 사람이나 완벽주의자에게서 잘 나타난다. 이런 사람은 평소의 생활태도를 조금 여유 있고 느슨하게 풀어주는 것이 근본 치료법이 될 수 있다.


또한 갑자기 머리가 아플 때는 신경성인 경우가 많으므로 잡념을 버리고 푹 쉬는 것이 가장 좋은 치료법이다. 잠이 부족할 경우에도 긴장성 두통이나 편두통이 나타날 수 있으므로 마음을 편하게 갖고 숙면을 취해야 한다. 그러나 너무 많이 자는 것도 두통의 원인이 될 수 있으므로 적절한 수면시간을 지킨다.


찬 수건을 이마에 대거나 띠로 묶어주는 것도 두피의 혈관을 압박, 통증을 완화시키는 효과가 있다. 뇌에 효과적으로 산소나 혈액을 공급해 주기 위해 신선한 공기를 마시며 체조를 해 주는 것도 좋다. 하지만 집중이 잘 안 된다는 이유로 두통을 유발할 수 있는 커피 등 카페인 음료나 술, 담배는 가급적 삼가는 것이 좋다.


/풀과나무한의원 김제영 원장


parent.ContentViewer.parseScript('b_6379688');

by 뷰♡ | 2008/02/15 12:45 | 풀과나무 언론방 | 트랙백 | 덧글(0)

트랙백 주소 : http://merriment.egloos.com/tb/1420058
☞ 내 이글루에 이 글과 관련된 글 쓰기 (트랙백 보내기) [도움말]

:         :

:

비공개 덧글

◀ 이전 페이지다음 페이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