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 연말 잦은 술자리가 만성두통의 원인

연말 잦은 술자리가 만성두통의 원인

[뉴스와이어] 2007년 11월 28일(수)

(서울=뉴스와이어) 겨울, 특히 연말과 연초는 송년회, 신년회 등 회식의 시기이다. 술이 체중증가복부비만에 심각한 위험이 된다는 것은 이미 알려진 사실. 하지만 이외에도 만성두통을 악화시켜 집중력을 크게 떨어뜨릴 수 있으므로 주의해야 한다. 음주는 위장, 간 등 소화기능을 떨어뜨리고 각종 염증성 질환을 악화시킨다.

특히, 연말의 잦은 술자리와 과도한 음주는 위 점막을 손상시켜 위의 기능을 떨어뜨리는데, 이 경우 음식물을 소화시키는 과정에서 찌꺼기나 불필요한 체액인 담(痰)이 만들어지게 된다. 또한 간의 해독작용 범위를 넘어서는 잦은 음주에 간이 지치게 되면 해독기능이 떨어져 혈중에 찌꺼기가 남게 된다. 이렇게 생성된 찌꺼기는 탁한 독소를 만들어 내고 이것이 위로 올라가 두통을 유발한다. 이를 반복하거나 장기간 방치할 경우 찌꺼기나 담이 굳어져 뇌 혈액순환을 방해, 만성두통을 유발하거나 악화시키는 원인이 된다.

따라서 평소 두통이 잦거나 심한 사람은 가급적 술자리를 피하거나 간의 해독기능을 넘지 않을 정도의 적은 양만 마시는 것이 바람직하다. 하지만 피할 수 없는 술자리도 있는 일. 과음으로 다음날 머리가 아프다면 휴식을 취하거나 유산소 운동이 도움이 된다. 시간이 없다면 찬 수건을 이마에 대거나 묶어주면 통증완화의 효과 볼 수 있다.

원인 모를 두통이 자주 느껴진다면 한방치료를 고려해 볼만 하다. 만성두통을 해결하기 위해선 불필요한 찌꺼기, 즉 어혈이 머릿속에서 뇌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것을 먼저 해결해야 한다. 한방에서의 어혈치료는 배수구의 찌꺼기를 청소하듯, 머리에 쌓인 열과 탁해진 혈액을 풀어주는 약제를 통해 혈액순환을 방해하는 어혈을 녹여 체외로 배출하는 치료법이다. 5년 이상 지속된 만성두통 환자의 경우 1~3개월 이내에 80% 정도의 통증완화 효과를 볼 수 있다.

풀과나무한의원 김제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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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뷰♡ | 2008/02/19 20:24 | 풀과나무 언론방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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