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통] 출산후두통 그냥 두면 건강에 좋지않아...

출산 후 두통, 방치하면 건강에 치명적!

[스포츠서울닷컴] 2007년 09월 08일(토) 오전 08:37


두통은 일상생활에서 흔히 겪을 수 있는 증상이다. 머리가 열이 나면서 터질 것 같거나 눈썹 주위가 심하게 아프거나 욱씬거리거나 하면서 나타나는 증상들. 흔히 우리는 참거나 두통약 한 알로 해결하지만 이러한 증상을 자꾸 방치하게 되면 중풍으로 발전할 수 있어 두통은 초기부터 치료해야 한다.



전업주부인 29세의 이모씨는 출산 후에 장기간 두통 증세를 겪게 되어 일상 생활에 어려움을 겪고 있었다.



"한 아이를 둔 주부입니다. 원래 두통이 조금 있는 편이었는데 결혼하고 아이를 낳으면서 두통이 더 심해졌습니다. 결혼전 두통은 한쪽만 아프거나 관자놀이 쪽이 아프거나 그런 증상들이었는데, 아이 낳고 난 후 오는 두통의 증상은 대부분이 뒷목이 뻣뻣해지면서 오는 두통입니다. 횟수도 잦아져서 일주일에 3-4일은 두통약을 복용합니다. 어쩔 때는 두통약이 듣기도 하고 또 어쩔 때는 약을 먹어도 소용이 없습니다. 맥주 한 잔을 먹어도, 잠을 조금 많이 자도, 한 가지에 조금만 신경쓰고 난 후, 어깨가 결릴 때 등 수시로 두통이 찾아옵니다. 어느 병원을 가봐야 할지도 모르겠고 정말 힘이 드네요."



의 김제영 원장은 이모씨의 만성적인 두통 원인이 임신 중, 혹은 출산 후 담열(痰熱)에 의해 유발된 것으로 진단했다. 김원장은 "보통 임신을 하게 되면 태아에게 양분을 주기 위해 신체 대사가 활발해지면서 어느 정도의 담열이 생기게 된다. 이러한 담열이 머리쪽으로 올라가게 되면 근육을 긴장시키고 두통을 일으키는 원인이 된다. 즉, 임신을 하면 담열이라는 것이 생기고 이로 인해 머리가 무겁고 사지가 나른하며 두통이 생기는 것이라 하겠다." 며 "일반적으로 출산 후에 두통 증세가 사라지지만 두통이 사라지지 않고 오히려 심하게 나타난다면 치료가 필요하다. 출산 후에는 몸의 진기가 많이 빠져나가게 되는데 여기에 두통까지 겹쳐진다면 만성피로와 산후 우울증까지 생길 수 있기 때문이다."고 출산후 두통이 건강에 치명적인 위협이 될 수 있음을 지적했다.



출산 후 두통은 장기간 방치할 경우 임신 중 생긴 만성피로와 산후 우울증도 나타날 담열이 어혈(瘀血)로 발전하기 쉬우며 어혈로 발전할 경우에는 뇌의 혈액순환을 방해, 두통 증상을 악화시킬 뿐 아니라 수년, 혹은 수십년 이상 지속되는 만성두통으로 발전하기 쉽다고 한다.



또한 만성피로, 집중력 감소, 어지럼증, 이명, 뒷골 당김 등 다양한 증상을 초래할 수 있으며 심한 경우 뇌졸중, 중풍 같은 치명적인 질환의 위험을 높일 수도 있으므로 반드시 조기에 치료하는 것이 좋다고 설명했다.



만성적인 두통은 중풍의 근본적인 원인이 된다. 다양한 기계장비를 동원한 진단으로도 두통의 원인이 파악되지 않고 두통이 계속된다면 한방적인 접근으로 두통의 근원적인 치료를 도모해야 할 것이다.



도움말 : 김제영 원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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by 뷰♡ | 2008/04/18 20:21 | 풀과나무 언론방 | 트랙백 | 덧글(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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